애플워치 10(Apple Watch 10) 2달 롱텀 리뷰 -1편[언박싱 및 아이폰 연결, 보호필름 붙이기]

애플워치 시리즈 10을 9월 11일 쿠팡에서 사전예약할 때 구매해서 지금까지 아주 잘 쓰고 있었는데요.

두달동안 써보면서 느겼던 것을 리뷰해볼까 합니다.
오늘은 언박싱과 아이폰연결하는 방법까지만 다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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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10 

9월 11일에 사전예약을 받았던 애플워치10

애플워치 10은 7,8,9때의 모습에서 외관이 많이 달라졌는데요.
 

두께도 많이 얇아지고 디스플레이도 많이 커짐

내부구조를 재설계하면서 스피커 음질이 좋아지고 두께도 얇아지는 등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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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외관

전면, 후면

 
저는 46mm 알루미늄버전을 구매했는데요.
애플워치는 이번이 처음이라 언박싱해보면서 디테일에 놀랐습니다.
 

 
박스 내부에는 애플워치 본체와 스트랩이 들어있는데요.
박스 외부 본체와 스트랩 이미지에 양각으로 디자인한 것을 보고 디테일이 엄청나단 생각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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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 연결하기

 
아이폰과 페어링은 아주 쉬웠습니다.
본체를 키고 아이폰을 잠금해제하면 자동으로 위의 이미지들이 뜨면서 페어링이 됩니다.

 
상세설정을 통해서 자세한 옵션을 키고 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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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필름 장착하기

알루미늄제품은 디스플레이의 유리가 Ion-X 강화 글래스 디스플레이로 티타늄의 사파이어 글래스 디스플레이에 비해 충격에는 강하지만 경도가 좋지 않아 잔기스가 잘 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디스플레이 부분에 필름을 붙이곤 하는데요.
슈피겐 제품을 워낙 좋아했어서 슈피겐의 엘리트 쉴드 EZ 핏 제품을 구매해 붙여줬습니다.
 

제품명: ELITE SHIELD EZ FIT(Apple Watch 10전용)
정가: 14,900원

 
장점

• 2개가 들어가 있어서 비상시에 추가적인 지출이 없음
• 가이드가 있어서 필름 부착이 매우 쉬움
• 좋은 터치감

단점

• 생각보다 지문 매우 잘 묻음
• 가장자리에 먼지가 잘 낌

구성품

필름 부착 후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