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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2 감상 후기 및 쿠키 분석Netflix 2024. 12. 28. 01:13728x90반응형
"오징어 게임 2"는 2021년에 넷플릭스에 공개되어 세계적으로 엄청난 유행을 일으킨 "오징어 게임"의 후속 시즌 작품입니다.
보통 시즌제를 안 하시는 황동혁 감독님이 후속 시즌들을 제작하게 된 계기를 농담조로 시즌 1이 세계적인 흥행을 했는데 자신은 금전적으로 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해 시즌 2를 제작하게 되었다고 하죠.
오징어 게임 2는 2024년 12월 26일 오후 5시에 7개의 에피소드를 한 번에 공개했습니다.
저는 당일에 7개의 에피소드를 시청하고 이렇게 감상 후기를 남기게 되었네요.
간단 소개
드라마 제목: 오징어 게임 2
오징어 게임 2 메인 포스터 오징어 게임 시즌2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 시간
- (2024-12-26~2024-12-26)
- 출연
- 이정재, 이병헌, 임시완, 강하늘, 위하준, 박규영, 이진욱, 박성훈, 양동근, 강애심, 이서환, 채국희, 이다윗, 노재원, 조유리, 최승현, 원지안, 공유, 오달수, 강태양, 전석호, 김법래, 오창경, 성도현, 신희철, 이석
- 채널
- Netflix
감독: 황동혁
극본: 황동혁
출연진: 이정재, 이병헌, 임시완, 강하늘, 위하준, 박규영, 박성훈, 이진욱 등등
장르: 데스 게임, 스릴러, 공포, 액션, 서스펜스, 서바이벌, 피카레스크
에피소드 수: 7부작
시청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공식 예고편
해당 드라마는 2021년 넷플릭스에서 공개되었던 "오징어 게임"의 후속작입니다.
공식 시놉시스
456억, 동심의 게임은 끝나지 않았다.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
등장인물
-주요 등장인물
456번 - 성기훈(이정재)
2020년도 오징어 게임(제 33회) 우승자 프론트맨이자 001번 - 황인호(이병헌)
2015년 오징어 게임(제 28회) 우승자 경찰 출신이자 황인호의 동생 - 황준호(위하준)
프론트맨인 형을 막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추격자 390번 - 박정배(이서환)
성기훈의 절친 388번 - 강대호(강하늘)
해병대출신으로 남자다움을 강조하지만 뭔가 어설프다 120번 - 조현주(박성훈)
특전사 중위출신의 트랜스젠더 246번 - 박경석(이진욱)
아픈 딸의 병원비를 위해 게임에 참가 149번과 007번 - 장금자(강애심)와 박용식(양동근)
모자 관계로 아들의 채무 때문에 서로 게임에 참가 333번과 222번 - 이명기(임시완)과 김준희(조유리)
코인 사기를 치려다 자기도 속아버린 명기와 남친때매 같이 투자했다가 큰 손해를 입은 임산부 준희 이외에도
스토리 정리
※스포일러 주의
에피소드 목록
- 1화: 빵과 복권
- 2화: 할로윈 파티
- 3화: 001
- 4화 여섯개의 다리
- 5화: 한 판 더
- 6화: O X
- 7화: 친구와 적
시즌 2 1화는 시즌 1의 9화에서 바로 이어져 비행기를 탑승하려다 돌아선 기훈을 비추며 시작한다.
더보기(기훈과 준호의 전개를 중심으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훈의 이야기
공항에서 발길을 돌린 기훈은 자신이 아직 감시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의 귀 뒤에 추적기를 제거한다.
게임을 멈추기로 마음을 먹은 기훈은 2년 동안 양복남을 찾기 위해 과거 자신이 돈을 빌렸었던 햇빛 캐피탈의 김대표에게 일당을 주면서 찾고 있었다.
자신이 게임에 참가했었던 때가 다가오자 김대표에게 각 지하철역을 철저하게 감시하라고 명령하게 되는데 일당을 주기에 기훈의 명령을 따르긴 했지만 김대표는 딱지 치자고 하는 양복남의 존재를 내심 믿지 않았다.
평소같이 지하철역을 순찰하며 양복남을 찾던 김대표와 오른팔 최 이사는 우연히 지하철에서 누군가와 딱지치기를 하는 양복 입은 남성을 발견하게 된다.
기훈은 양복남을 조심하라며 자신이 올 때까지 대기하라고 하지만 김 대표와 최 이사는 양복남을 잡으면 기훈이 10억을 보너스로 준다고 했었기 때문에 놓치기 전에 둘이서 양복남을 잡기로 한다.
그러나 양복남의 반격으로 김 대표와 최 이사가 쓰러지게 되고 눈을 떠보자 의문의 공간에서 입이 막히고 양손이 포박된 상태였다.
양복남은 게임을 해보자며 '가위바위보 하나 빼기'를 둘에게 시킨 후 진 사람은 리볼버에 한 발을 넣어 쏜다는 '러시안룰렛'을 김 대표와 최 이사에게 시킨다.
그렇게 게임을 진행하다가 최 이사가 실수로 주먹만 내버리고 마는데 김 대표는 최 이사의 결혼식 주례를 해줄 만큼 각별한 사이였기 때문에 양손 중 하나도 빼지 않아 양복남에게 총을 맞게 되고 양복남의 협박에 최 이사는 기훈의 주거지를 말해버리고 만다.
기훈은 자신의 주거지인 호텔에 뭔가 위화감을 느끼고 지신의 방으로 들어가는데 방에는 양복남이 기다리고 있었다.
양복남은 러시안룰렛을 기훈에게 하자고 한다.
승리할 경우 자신의 안주머니에 있는 뭔가를 알려주겠다고 한다.
둘이서 게임을 진행하여 기훈이 승리하게 되는데 안주머니에는 '10월 31일 HDH 클럽으로' 라고 적혀 있었다.
그러던 중 기훈을 쫓던 경찰 준호와 만나 서로의 사정을 말해 동료가 되었고, 김 대표를 죽게 한 복수를 하겠다는 최 이사 와 준호, 기훈은 작전을 세운 후 10월 31일 HDH 클럽으로 향한다.
HDH 클럽에 들어온 기훈과 최 이사는 오징어 게임의 병정을 만나게 되는데 최 이사는 병정의 전기 충격기로 기절하면서 기훈 혼자서 병정을 따라가 리무진에 탄다.이렇게 기훈이 아무 저항 없이 병정을 따라간 이유가 있었는데 어금니를 뽑고 위치 추적기를 심어 자신을 추적할 수 있게 했던 것이었다.
이러한 계획이 있는 기훈은 자신만 있는 리무진 안에 통신기를 통해 프론트맨과 대화하는데 기훈은 "게임을 멈춰"라고 하지만 프론트맨은 "그건 멈출 수 없어"라고 답하자 기훈은 "그럼, 날 게임에 넣어줘"라고 말한다.
프론트맨은 "소원대로 해주지"라고 말하면서 기훈을 수면 가스로 취하게 만드는데 사실 프론트맨은 리무진의 조수석에 타고 있었다.
눈을 뜬 기훈은 자신이 게임에 들어온 것을 깨달았다.
게임 안에는 자신의 절친 정배 외에도 새로운 인물들이 있었다.
게임을 참가한다는 동의서를 쓰게 되는데 이번 게임에는 총 6개의 게임을 진행하는데 새로운 규칙으로 "게임이 끝나면 게임을 더 진행할지 말지 투표를 진행하고 과반수를 넘긴 쪽의 결정을 따른다."라는 규칙이 추가되었다.
참가한 모든 사람들이 참가 동의서를 쓰고 첫 번째 게임을 참가한다.
첫 게임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였고 노하우를 알고 있는 기훈은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럼에도 벌 때문에 놀라 죽은 여자로 인해 몇 명이 혼비백산이 되고 게임이 끝난 후 생존자는 365명 정도였다.
기훈은 꽤 시간이 지났음에도 준호와 최 이사가 도착하지 않은 것을 이상하게 여겨 자신의 어금니를 살펴보는데 추적기는 이미 제거된 후였다.
이후 게임 진행 찬반투표가 진행되고 기훈은 자신의 정체를 밝혀 어떻게서든 게임을 멈추려고 하지만 사람들은 우승자가 있으면 다음 게임도 쉽게 이길 수 있다며 게임을 진행시킨다.
두 번째 게임은 5인 6각으로 5명이 한 팀이 되어 원을 크게 돌게 되는데 돌면서 '딱지치기, 비석치기, 공기놀이, 팽이치기, 제기차기'를 순서대로 완료한 후 결승선을 5분 안에 들어오면 통과하는 것이었다.
사람들은 기훈이 알려준 달고나 세모 모양을 기대하며 참가했으나 다른 게임이 나오자 기훈을 원망한다.
기훈은 절친인 정배, 해병대 출신 대호, 뭔가 의미심장한 남자 영일, 명기와 연인 관계였었던 임산부 준희와 팀을 짜 간신히 게임을 통과한다.
두 번째 게임이 끝난 후 생존자는 255명이었는데 상금이 오르자 사람들은 더욱더 게임을 멈추지 못한다.
세 번째 게임은 '짝짓기 게임'이었는데 게임의 내용은 30초 내에 호명된 수에 맞춰 짝을 지어 방에 들어가는 것이었다.
게임의 라운드가 진행되면 될수록 사람들은 더욱더 잔혹해져가고 여러 사람들이 죽어 파이널 라운드가 끝난 후 생존자는 100명뿐이었다.
세 번째 게임이 끝난 후 다음 게임을 진행할지 찬반투표를 진행하게 되고 투표 결과는 50대 50으로 다음날 재투표를 진행하게 된다.
그러나 화장실에서 명기와 타노스의 다툼이 점점 커져 명기가 타노스의 목을 포크로 찔러버리는 사건이 일어난다.
그 사건을 계기로 화장실에서는 찬성팀 3명 반대팀 2명이 죽어 반대팀이 유리하게 돌아가자 찬성팀에서는 밤에 반대팀을 포크로 죽여버리자는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기훈은 이를 막기는커녕 오히려 이때를 기다렸다면서 이 게임을 무너뜨릴 기회는 지금이라며 반대팀 중 자신과 함께 총을 빼앗고 쿠데타를 일으킬 인원을 모으고 때를 기다린다.
이후 취침시간이 되어 찬성팀이 반대팀을 죽이는 사건이 일어나는 와중에 기훈의 말을 들은 사람들은 침대 밑에 들어가 병정들이 진압할 때를 기다린다.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자 병정들이 찬성팀을 제압하는데 기훈과 몇 명의 반대팀 인원은 총을 빼앗아 반란을 시작하게 된다.
기훈의 반란 팀은 컨트롤 룸을 목표로 조금씩 전진해 나가지만 병력이나 화력 면에서 턱없이 부족할 수밖에 없었다.
최선을 다해 컨트롤 룸 직전 계단까지 도착했으나 수많은 병정들을 막기에는 무리였다.
그래서 영일이 몇 명의 인원을 데리고 병정들의 뒤를 치겠다고 했으나 사실 영일은 게임의 참가자가 아닌 프론트맨 황인호였다.
그래서 영일은 같이 온 반란 팀 인원을 제거하고 기훈과 정배의 항복 또한 받아낸다.
프론트맨은 '영웅놀이는 재밌었나?'라고 말하며 기훈에게 총구를 겨누지만 직전에 방향을 돌려 기훈의 절친인 정배를 쏴 죽여버린다.
이에 기훈은 울분을 터뜨리며 화를 내면서 시즌 2는 마무리된다.
- 준호의 이야기
이야기의 시작은 준호가 그의 형 인호로부터 어깨에 총을 맞고 물에 빠진 시즌 1의 내용에서 바로 이어진다.
눈을 뜬 준호는 1년 동안 자신이 혼수상태에 있었고 박 선장으로부터 구해졌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일상으로 돌아온 준호는 자신의 이야기를 상사에게 말했으나 그 누구도 믿지 않았고 증거 가져오면 믿는다는 말을 한다.
증거가 하나도 없었던 준호는 2년 동안 자신을 구출해 준 박 선장과 함께 주말마다 섬들을 찾아나갔지만 게임을 진행했던 섬을 찾을 수는 없었다.
이후 준호는 교통정리로 부서를 옮겼었고 운전자를 단속하며 살고 있었는데 우연히 양복남을 쫓기 위해 과속해 벌금을 내고 있는 기훈을 만나게 된다.
과거 기훈을 통해 그 섬으로 들어갈 수 있었기 때문에 다시 한번 기훈을 쫓기로 하는데 그의 과거를 찾다가 그의 주거지인 핑크 호텔을 알게 되고 그곳에서 양복남의 시체와 쪽지를 들고 있는 기훈을 발견하게 된다.
기훈과 준호는 다투다가 서로 소통하여 서로의 사정을 알게 되고 동료가 되기로 한다.
준호는 기훈의 계획을 듣고 함께하기로 하는데 HDH 클럽으로 향한 기훈이 게임에 참전하기로 맘먹을 것을 보고 준호와 그의 일행은 기훈의 어금니에 박아둔 위치 추적기를 쫓아가기로 한다.
그러나 도착한 곳은 엉뚱한 곳이었고 드론과 박 선장의 배로 주변을 탐색해 나가지만 기훈의 위치를 찾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준호와 그의 일행이 게임을 하는 섬을 찾지 못한 이유가 있었는데 바로 박 선장이 게임의 관계자였고 옆에서 보이지 않게 방해했었던 것이었다.
개인적으로 생각한 명장면
개인적으로 이번 시즌 2에서 최고의 명장면은 1화에서 등장한 공유의 활약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유의 양복남 연기가 워낙 엄청났었어서 1화를 시작으로 마지막 7화까지 끊임없이 시청할 수 있었네요.
(공유의 조커 같은 사이코패스 미소는 아직도 아른거리네요...)
간단 평가
오징어 게임은 2021년에 넷플릭스에 공개되어 전 세계적인 흥행을 보여주었는데요.
3년이 지나 2024년에 시즌 2가 공개되면서 오히려 시즌 1의 명성만 더 커지게 된 것 같습니다.
시즌 2는 시즌 1에 비해 총 제작비 1000억으로 엄청난 자본이 투자되었고 여러 유명 배우들이 출연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받았었습니다.
오징어 게임 2' 1화를 보고 난 후에는 그 기대를 상당 부분 충족시켜 주었습니다.
그러나 이후의 에피소드를 보면서 게임을 진행할 때 말고는 대부분의 장면에서 실망하게 되었습니다.
실망한 점은 크게 세 가지 인데요.
첫 번째는 유명 배우들이 여럿 출연하면서 스토리가 식상해졌다는 것입니다.
명기 역의 임시완, 대호 역의 강하늘 용식 역의 양동근 등등 여러 유명 출연진이 등장하는데 이들의 서사를 부여하는데 시간이 써져서 3화가 되서야 게임이 진행되고, 서사가 쌓인 캐릭터나 유명 배우가 연기하는 역할은 게임들에서 안 죽을 것이 뻔했기 때문에 긴장감이 상당 부분 떨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탑이 연기한 타노스역은 상당히 마음에 안들었네요.)
두 번째는 제대로 된 완결성을 이루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시즌 2와 시즌 3가 동시 제작이 되었고 시즌 3는 2025년에 공개된다는 소식은 알고 있었는데요.
시즌 2의 결말은 기훈의 절친 정배가 프론트맨의 총에 맞고 죽는데 사건을 마무리 짓지도 못하고 어떠한 완결성도 내지 못했다는 점에서 상당히 실망하게 되었습니다.
시즌 2는 시즌 3를 위한 징검다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거든요.
마지막 세 번째는 기훈의 캐릭터성을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점입니다.
1화에서 6화까지 기훈은 게임을 멈추고 벼랑에 몰린 사람들을 구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행동했었는데요.
7화에서는 빌드 업도 없이 갑자기 다수를 위해서는 소수를 희생시킬 수 있다는 입장을 보여주는데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또한 기훈을 따라 반란에 동조한 사람들은 대부분 게임 반대를 주장하던 사람들이었는데 살기 위해 반대를 했으면서 목숨을 걸고 병정들과 싸우는 반란에 동조했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아 몰입할 수 없었습니다.
요약
장점
- 세계적으로 엄청난 유행을 일으킨 오징어 게임의 후속작
- 기훈의 복수극을 흥미롭게 그려냄
- 흥미로운 게임의 등장
- 몇몇 배우들의 엄청난 열연
- 상당부분 줄어든 성적인 요소
단점
- 미완결된 스토리
- 호불호 갈리는 몇몇 배우들의 연기
- 어설픈 개연성 및 캐릭터성
쿠키 분석
-쿠키 내용
오징어 게임 2의 쿠키영상은 매우 짧게 지나갔는데요.
96번, 100번, 353번의 앞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게임을 할 때 있었던 영희와 처음 등장하는 철수는 서로 마주 보고 있는데 그 사이에는 기찻길에서 빨간불이 파란불로 바뀌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96번, 100번, 353번의 존재
왼쪽부터 96번, 100번, 세 번째 이미지 왼쪽에 살짝 보이는 353번 96번은 5인 6각할 때 대호가 해병대 출신이라고 데려왔던 인물입니다.
100번은 100억의 빚이 있다고 호명되었으며 계속해서 게임을 진행시키는 팀의 리더 격 인물입니다.
마지막 353번은 겨우 찾았는데요.
세 번째 짝짓기 게임이 끝나고 찬성 반대 팀이 나누어졌을 때 찬성팀에 존재했던 인물로 아직까지 활약은 안 보였었습니다.
-철수와 영희
철수와 영희 철수와 영희라는 이름은 옛날 교과서에 자주 등장했던 인물들로 국정 교과서 편찬위원 김태형 씨가 1948년에 만든 캐릭터로 철수와 영희는 서로 남매 사이라고 합니다.
특히 영희는 지난 시즌 1과 시즌 2에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진행할 때 동작센서를 이용하여 탈락자를 걸러내는 역할을 했었었는데요.
이번 철수도 영희와 유사한 형태를 보여주고 있어서 동작감지 센서는 장착되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외에 영희와 어떤 차별점이 있는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신호가 바뀌는 기찻길
철도 신호등이 빨간색에서 파란색으로 변한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서 빨간불에서 파란불로 바뀌면서 쿠키영상은 끝나는데요.
시즌 2에서 줄을 서서 하는 기차여행에 대한 이야기가 은근 깔려 있었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게임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또한 왼쪽과 오른쪽 양쪽에 동작감지 센서를 탑재한 철수와 영희가 있는 상태에서 신호가 바뀌는 동안 무언갈해야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상당한 난이도가 있어 보여 많은 사상자가 나올 것 같네요.
한줄평 및 평점
한줄평; 오징어 게임2는 소포모어 징크스를 이기지 못했다
평점: 3.4
728x90반응형'Netflix'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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